[MVNO 후기]개통 첫날 2012/09/21 11:11 by 송아

원래 이용하던 통신사 : SK텔레콤
사용 핸드폰 : 아이폰4(1년째 사용중, 54요금제 약정이 20개월 남음 ㅜㅜ)
사용패턴 : 한달 400분정도 통화, 데이터 500mb 사용
핸드폰 요금 : 7-10만원 사이

핸드폰 요금이 너무 많이 나와서 어떻게 좀 아껴볼수 없을까 고민하던 중 MVNO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이해한 바에 따르면 SK나 KT, LGT에서 구축해놓은 망만 빌려와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하는 것 같다. 기존의 망을 사용하는 것이니 통화 품질은 똑같은데 요금이 반정도 저렴하다는(!)  말에 열심히 찾아보았다.

지금 SK를 탈퇴하면 핸드폰 할부금을 40만원정도 내야 하는데 조금 계산을 해보니 40만원을 내고 MVNO로 갈아타는게 이득이란 결론이 났다. 내가 이용할 통신사는 에버그린모바일이란 회사인데 33000요금제에 350분 통화와 500mb의 데이터를 제공한다. 그럼 핸드폰 요금이 반값! 할부금 생각을 해도 매달 2-3만원씩 이득인 셈이다.

어제 가입신청서를 제출했는데 아이폰 4는 다른 핸드폰이랑 다른 유심칩을 쓰는지라 따로 KT매장에 가서 유심칩을 구매해야 한다고 했다ㅜㅜ 귀찮아; 오늘 아침에 KT플라자에 가서 마이크로 유심칩을 달라고 했더니 나같은 사람이 별로 없는지 직원이 엄청 당황해 했다. 어쨌건 유심칩을 사서 유심칩 번호를 회사에 불러주니 30분 정도 있다 바로 개통 완료. 시험삼아 전화를 몇군데 해봤는데 통화 품질은 (당연히도) 별 차이 없는 것 같다.

쓰면서 느끼는 것들을 이 카테고리에 올릴 예정.

덧글

  • escorte 2013/03/21 07:15 # 삭제 답글

    게시물을 흥미로운 것은 큰 도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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